BTS 빌보드 4관왕 달성...자체 최다 수상 기록 경신...어마어마한 위엄

 

출처 : 뉴스시스 / 방탄소년단

 

오늘은 "방탄소년단"이 아닌 "상탄소년단"으로 불릴 만 하다.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 정국, RM, 제이홉, 뷔, 슈가, 진이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24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렸다. 방탄소년단은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전 부문에서 트로피를 수상하는 퀘거를 이루었다. 

이날 BTS는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까지 후보에 오른 4개 부문에서 모두 수상했다.

BTS가 '빌보드 어워드'에서 4개 부분을 모두 석권하며 4관왕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자 기존 빌보드 어워드 2관왕의 기록을 능가하는 자체 최다 수상 기록을 갈아치웠다.

ARMY들도 이번 4관왕 소식에 기쁨을  표하며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BTS는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 본식에서 신곡 '버터'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