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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경기5

손흥민-케인 환상의 짝꿍 프리미어리그(EPL) 새 역사 쓰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29)이 그의 동료 해리케인과 함께 'EPL 단일시즌 최다 합작 골' 신기록을 달성하며 새 역사를 썼다. 손흥민은 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홈경기에서 3-1로 앞서던 후반 31분 해리케인의 헤딩골을 도우면서 팀의 승리를 4-1로 이끌었다. 이 도움은 손흥민의 리그 9호 도움이자 케인과의 14번째 합작골로 1994-1995시즌 블랙번 로버스에서 함께 13골을 만들었던 '앨런시어러-크리스서턴'의 'EPL 역대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 기록을 26년만에 깼다. 또한, 손흥민과 케인은 '프랭크램파드-디디에드록바(첼시)'가 작성한 '역대 최다골 합착 기록(36골)'에 2골차로 다가서기도 했다. 손흥민 개인 신기.. 2021. 3. 9.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7월 방한 추진 오는 7월 손흥민(29)의 소속팀 토트넘이 방한해 경기도 안산과 수도권의 한 도시에서 2차례 친선 경기를 치르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과 손흥민의 재계약 등의 먼저 풀어야 할 과제가 많아, 최종 성사여부를 알 수 없어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 축구 관계자는 "최근 국내 대형 스포츠 마케팅 전문업체 한 곳이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과 방한 경기를 협의 중이며, 시기는 7월 중 경기도 안산과 수도권 또 한 곳으로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경기 관계자는 "관중은 전체 관중석의 10%정도 수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며, 성사된다면 관중 수익보다는 중계방송 수익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또 한 가지 변수도 남아있다. 바로 손흥민의 거취다. 손흥민은 지난 겨울 이적 시.. 2021. 3. 2.
손흥민 28일 번리전 세리머니 K는 코리아! 손흥민 (토트넘홋스퍼·29)이 28일 11시(한국시간)에 열린 번리전에서 멀티 도움을 기록한 뒤 'K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인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손흥민은 2분만에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려 가레스 베일의 득점을 도왔으며, 55분 쯤에는 하프라인에서 아웃프론트 패스로 또 한번 가레스 베일의 득점을 도와 2도움을 기록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브라이너에 이어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공식대회에서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손흥민이 화제가 된 것은 경기에서의 활약 뿐만이 아닌, 세리머니 때문인데 전반 2분 가레스 베일의 골을 도운 뒤 카메라 앞에서 손흥민은 'K', 가레스 베일은 'W'를 만들었.. 2021. 3. 1.
손흥민, 내일 밤 '푸스카스상' 안긴 번리 향해 골문 재조준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푸스카스'상을 안긴 번리의 골망을 또 한 번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는 28일 밤 11시 토트넘은 번리와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리그 초반에는 1·2위를 다투다 웨스트브롬전을 제외한 리그 6경기에서 패배해 현재는 9위까지 추락해 있어 분위기가 좋지 않다. 때문에, 토트넘은 번리전에 주전을 대거 내보낼 전망이며 손흥민은 물론 해리케인, 가레스 베일을 최전방에 위치시킬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지난 2019년 12월 번리전에서 70m 단독 드리블 돌파 후 원더골을 성공시키며 '더 베스트 국제축구연맹(FIFA) 풋볼 어워즈 2020' 시상식에서 푸스카스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 해 동안 축구 경기에서 나온 골 중 최고를 가리는 푸스카스상을 한.. 2021. 2. 27.
[토트넘 UEL현장 뒷얘기] 손흥민, 델리알리 허그 손흥민과 델리알리의 진짜 우정을 볼 수 있었다. 델리알리는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와의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 선발로 출전했으며 4-2-3-1 전형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경기에 나섰다. 경기는 델리의 단독무대였다. 전반 11분 호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첫 골을 만들었으며, 멈추지 않고 후반 5분과 후반 28분 비니시우스왕 베일의 골에 관여하며 총 1골-2도움을 기록했다. 델리는 말 그대로 4:0 토트넘의 완승 주역이 됐다. 델리의 활약으로 1차전에서 4골로 승리했던 토트넘은 이번 경기와 합하여 8-1로 16강에 올랐다. 맹활약하던 델리는 후반 36분 교체 아웃됐으며 바로 벤치로 향했다. 무리뉴와 악수를 나눈 뒤 벤치에 있던 손흥민과 손을 맞잡은 뒤 끌.. 202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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