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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안정환···선수시절 나밖에 몰랐던 굉장한 이기주의, 김태영 선수 얼굴 보기 싫을 정도로 싫어했다 솔직 고백

by 쉽꾸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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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NOW 인스타그램

 

9일 SBS 집사부일체에 안정환이 출연하여 멤버들의 팀워크를 테스트했다. 이 날 사부로 등장한 안정환은 "선수 시절 저는 굉장히 이기적인 사람이었다. 저도 이런 훈련으로 바뀐 것"이라고 이실직고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자신이 선정한 팀워크 방해  6심(心)으로 몸조심, 한심, 무관심, 이기심, 의심, 욕심을 뽑았다. 그는 "사실 한 가지 더 있다. 그게 제일 나쁜데 안 넣었다. 바로 괘씸이다. 동료가 괘씸할 때가 있다. 그건 제가 한 번 보겠다. 괘씸이 들어가면 그 사람은 탈락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오늘 할 훈련들은 내가 직접 다 해봤던 것이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김태영 선수 알죠? 나 그형 정말 싫어했다, 프로팀에서는 상대팀 수비수와 공격수였다. 그 형이 나한테 태클을 정말 많이 해서 부상도 많이 당했다. 그래서 너무 싫었다. 얼굴도 보기 싫었다"며 덧붙였다. "그런데 국가대표에 발탁되고 목표는 하나니까 같이 훈련을 통해 가까워지고 팀워크가 생겼다"라고 말해 테스트에 대해 더욱 더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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