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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귀국 새벽 금빛 환향…화제된 항공점퍼 입고 나타나

by 쉽꾸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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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

 

배우 윤여정이 금의환향했다.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이 8일 새벽 5시 4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윤여정은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코로나 19라는 엄중한 상황에 피가 가는 것을 바라지 않는 마음으로 부득이하게 비공개를 부탁드리는 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국내 언론 매체들에 죄송한 마음"이라며 "일단 컨디션을 회복한 후 다시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 너무 감사한다"라고 밝혔으나, 이 날 귀국 현장에는 윤여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수많은 매체가 몰렸다.

 

 

이에 윤여정은 아카데미 시상식장에서도 착용한 항공점퍼에 청바지를 입고 마스크를 한채 공항에 나온 수많은 취재진을 위해 밝게 인사를 건넸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윤여정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미나리'(감독 정이삭)의 순자 역할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아시아 여배우로서는 두 번째, 한국 배우로서는 최초의 수상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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