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콤부차 품절 대란 "나도 못 샀다"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은 지난 5일 방탄소년단 공식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개인 생방송을 진행했다. 생방송 중에 콤부차를 마시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이거 콤부차인데 좋다기에 하루에 2포 정도 마시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정국이 마시는 콤부차와 같은 상품으로 구매하려는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의 주문 폭주가 이어졌으며, 정국이 마신 콤부차 업체인 티젠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 2포 콤부차 레몬, 이한마디로 품절시키는 클라스. 밤샘 작업을 해서라도 물량을 확보하겠다"며 콤부차 레몬 주문 폭주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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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국은 지난 7일 브이라이브에서 "콤부차 레몬맛, 제가 못샀다"며 "여러분들 너무 빠른거 아닙니까. 여러분들이 품절시켜서 제가 그걸 두팩밖에 사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국은 "콤부차 현상을 보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도 같다며 여러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정국의 '품절' 효과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생활한복과 섬유유연제, 호호바오일 등 을 품절시킨 바 있다.

 

 

 

 

↓정국이 언급한 콤부차 업체 티젠의 '콤부차 레몬'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TEAZEN 콤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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