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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버터’, 컴백은 ‘빌보드’ 목표는 ‘그래미’

by 쉽꾸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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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Butter-기념-글로벌-기자간담회에서-손을-들고-웃으며-포즈를-취하는-모습
방탄소년단 Butter 버터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


지난 21일오후 방탄소년단은 오후 1시(한국시간) 새 디지털 싱글 'Butter'(버터)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

'Butter'는 마음을 흔드는 방탄소년단의 귀여운 고백을 담은 청량하고 중독성 강한 댄스 팝 장르의 서머송이며 버터처럼 부드럽게 스며드는 방탄소년단의 독보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방탄소년단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더한곡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100’ 1위에 올랐다. 두 번째 영어 싱글 ‘버터’ 역시 기대를 거둘 수 없다. 슈가는 “그래미 상을 받고 싶다는 생각은 아직도 유효하다”며 “‘버터’로 다시 한 번 도전할 생각이고,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한다”고 했다. RM은 “정말 많은 분이 궁금하시는 것처럼 그래미 상을 생각하는 게 맞다”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도전해볼 생각”이라고 말을 보탰다.


한편, ‘버터’ 발표를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버터'의 첫 무대를 꾸민다. 

 

이어 오는 28일에는 미국 아침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가 개최하는 서머 콘서트의 첫 주자로 나선다. 

 

RM은 “‘버터’가 2021년을 대표하는 서머송이 되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그러면서 “‘버터’ 활동에 집중하면서 데뷔일에 맞춰 ‘페스타’를 열 계획이다. 팬들과 재밌게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 시국에 맞춰 팬들과 소통할 수 있게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방탄소년단의 행보에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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