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톱6 콘서트 3월 대구부터 시작

 

 

코로나 19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던 ' 미스터 트롯 TOP6 콘서트 ' 가 오는 3월 18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제작사 측은 2021년을 맞이해 공연을 재정비하여 안전한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현시국때문에 콘서트 재시작에 불투명성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공연에 대한 끊임 없는 문의와 1년 가까이 기다려준 관객들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공연장의 협조가 가능한 지역을 우선으로 투어지역을 선정했다고 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콘서트가 중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 ' 는 티켓팅 시작 10분만에 전 지역,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재시작 되는 미스터트롯 톱6 콘서트는 QR코드 체크,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문진표 작성, 함성 금지, 상시 방역등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예방수칙을 지키는 선에서 공연을 진행하여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하는 콘서트인만큼 최고의 방역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나타내고 있다.

'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 는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고양, 인천, 수원, 광주, 강릉, 부산 등에서 진행되며, 방송에서 TOP6가 부른 여러곡 중 화제의 곡들을 새롭게 만나 볼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