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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내일 밤 '푸스카스상' 안긴 번리 향해 골문 재조준

by 쉽꾸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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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푸스카스'상을 안긴 번리의 골망을 또 한 번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는 28일 밤 11시 토트넘은 번리와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리그 초반에는 1·2위를 다투다 웨스트브롬전을 제외한 리그 6경기에서 패배해 현재는 9위까지 추락해 있어 분위기가 좋지 않다.   

때문에, 토트넘은 번리전에 주전을 대거 내보낼 전망이며 손흥민은 물론 해리케인, 가레스 베일을 최전방에 위치시킬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지난 2019년 12월 번리전에서 70m 단독 드리블 돌파 후 원더골을 성공시키며 '더 베스트 국제축구연맹(FIFA) 풋볼 어워즈 2020' 시상식에서 푸스카스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 해 동안 축구 경기에서 나온 골 중 최고를 가리는 푸스카스상을 한국 선수가 받은 것은 처음이며, 이러한 좋은 기억이 있는 번리를 상대로 다시 한번 리그 득점왕 경쟁에 불을 붙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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