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에릭센 심장마비1 한국 레바논전 경기에서 손흥민이 손으로 그린 23 세레모니의 의미 13일 레바논과 월드컵 2차 예선 최종전을 치르고 있는 손흥민이 득점 이후 특별한 세레모니를 했다. 이날 새벽 심정지로 쓰러진 전 동료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향해 "사랑한다"며 그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이날 손흥민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레바논과 2차 예선 H조 최종전을 치르고 있다. 그의 특별한 세레머니는 1대1로 균형을 이루던 후반 19분 나왔다. 남태희가 얻은 페널티킥으로 득점에 성공한 그는 곧장 카메라에 달려가 '에릭센 아이 러브 유'를 외쳤다. 또 손동작으로는 그의 '시그니처 등번호' 23번을 가리키며 쾌유를 빌었다. 손흥민의 A매치 득점은 지난 2019년 10월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차 예선 이후 20개월 만이다. A매치 통산 27번째 골. 앞서 에릭센은 이날 새벽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2021. 6.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