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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탈락팀 다시 모였다...4강 토너먼트 패자부활전 시작

by 쉽꾸 202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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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탈락팀들이 다시 모였다. 패자부활전을 펼치기 위해서다.

18일 방송된 강철부대에서는 데스매치에서 패배한 SSU가 세 번째 최종 탈락팀으로 결정된 가운데 '4강 토너먼트'란 이름의 새로운 미션이 공개됐다.

야간 연합작전에 이어 데스매치가 완료된 가운데 한 자리에 모인 707, 특전사, UDT 등 생존팀과 최종 탈락팀 SSU는 새로운 미션이 '4강 토너먼트'란 말에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이때 미션이 벌어진 교도소 건물 연병장에 앞서 최종 탈락했던 SDT, 해병대 수색대가 다시 등장했다.

 

'4강 토너먼트'는 사실상 SDT, 해병대 수색대, SSU의 패자부활전이었다. 707, 특전사, UDT 등과 4강 토너먼트에서 싸울 한 팀을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된 것이다.

다시 돌아온 SDT 김민수는 "우리 팀에게 기회가 다시 주어질 줄은 몰랐다"며 "하지만 심기일전하여 우리 팀에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를 기적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첫 번째 데스매치에서 패배해 최종 탈락했던 해병대 수색대 오종혁은 "최강의 강철부대원들과 다시 한번 겨룰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라며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 만큼 사력을 다해 꼭 4강에 진입하겠다"고 말했다.

데스매치에서 패배해 최종 탈락팀이 된 지 얼마 안 돼 곧바로 기회가 주어진 SSU 정성훈은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한 그 순간에 새로운 기회가 주어져서 당혹스럽기도 하지만 주어진 미션과 앞에 있는 상황에 하던 대로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가기로 결심했다. 끝까지 살아남아서 4강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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